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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3

알로카시아 스테인글라스 유묘 입양 🌱 안녕하세요. 육퇴 후 식물키우는 민스데이입니다. 알로카시아 오키나와실버를 데려 오면서, 알로카시아 스테인글라스 유묘도 데리고 왔습니다. 판매자분이 넣어준 핫팩 덕분에 가방이 따뜻할 수 있었어요. 우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작은 유묘였어요. 사이즈를 당근거래할때 물어봤어야하는데 그냥 쿨거래 해버렸어요..허허허;;; 아들이 깰거 같아 불을 껐더니 플래시가 터지네요 ..🤦🏻‍♀️ 여리여리해서 너무 조심스러웠어요. 초보자들은 돈을 더 주고 큰 아이를 사는걸 추천한다고 해요. 전 코노피튬을 한가득 구매하는 바람에 텅장이 되어버려서 키우기 어려워도 유묘로 구입했어요. 귀여워… 갑자기 잘 키워야한다는 책임감이 생기네요. 알로카시아 오키나와실버를 분갈이 하는 김에 스테인글라스도 같이 해주었어요. 뿌리도 제법 나왔.. 2023. 12. 23.
한파에 데리고 온 알로카시아 오키나와 실버 🌱 안녕하세요. 육퇴후 식물 키우는 민스데이에요. 코노피튬에 느닷없이 빠져들었던 것처럼 갑자기 알로카시아에.. 빠져버렸어요.. 특히나 무늬 있는 친구들이요.. 한 일주일 넘게 당근에 올라온거 구경하고 검색하다보니 더 빠져든거 같아요. 키우기 어렵다는데.. 예쁜 걸 어떡해🥹 (하아.. 남편 눈감아…) 하필 최강 한파였던 오늘 당근을 하게 되서 집 오는 길이 조마조마했어요. 판매자분께서 쇼핑백에 핫팩을 넣어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가방에 커피 캐리어에 미리 챙겨가지 않았더라면 냉해 입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찔합니다..😢 아들을 재우고 드디어 저만의 시간이 왔어요. 이제야 데리고 온 알로카시아들을 살펴봅니다. 무늬가 너무 예쁜 알로카시아 오키나와실버✨ 예뻐서 마냥 살펴보고 있는데 살짝 무른것 같은 잎.. 2023. 12. 22.
제주애기모람 살리기 방치된 제주애기모람과 이끼들 코노피튬에 빠지고 난 후 소홀해진 탓이다. 환기도 시켜주고 빛도 줘야하지만.. 불꺼진 거실에 우두커니 놔두고 출근했다. 아무래도 마음이 쓰여 애기모람이라도 꺼내 보기로 했다. 밀폐된 테이크아웃 컵에서 용케도 자라 주고 있었다. 덩굴 식물이라 흙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된다길래 살짤 올려두고 분무기로 물을 주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같이 있던 화산석도 놓아주었다. 뚜껑을 닫아 다시 온실행 코노들한테 줬던 관심, 다시 줄게! 📌 일주일에 한번은 환기 시켜주고 공중 분무를 해줄 것.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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